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보니는 [[텍사스]]의 한 카페에서 일하던 여자였는데, 어느 날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얼마 안 된 남자, 클라이드가 자신의 차를 훔치려는 것을 발견한다. 무료한 일상에 질렸던 보니는 클라이드를 따라가기로 결심하고, 이윽고 두 사람은 2인조 은행 강도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 처음엔 치기 어린 충동으로 시작한 은행강도 일[* 두 사람이 맨 처음 턴 은행은 [[경제 대공황]] 와중에 파산한 상태라 은행에 돈이 없었고, 클라이드에게 이 사실을 전해 들은 보니는 웃음이 터진다.]이었지만 은행 강도 도중 경찰을 쏴 죽이게 되면서 두 사람은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되고, 클라이드는 보니에게 이제 자신을 떠나도 된다고 하지만 보니는 클라이드를 떠나지 않는다. 이 와중에 보니와 클라이드의 은행 강도단 배로우 갱은 차를 고치다가 동료로 삼게 된 청년 모스와 클라이드의 감옥 동기인 벅과 그의 아내 블렌치까지 합세해서 점점 규모가 커지고, 배로우 갱은 은행 고객의 돈은 안 털고 은행의 돈만 털거나, 자신들을 쫓아 온 [[텍사스 레인저]] 프랭크 해머를 제압하고 [[인증샷]]을 찍어 지역 신문사에 보내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어느 새 텍사스 및 주변 주의 유명인사[* 은행을 털 때마다 사람들이 다 알아보는 것은 기본이요, 나중에 모스가 부상당한 보니와 클라이드를 태우고 부랑자들에게 물을 얻을 때에는 부랑자들이 차 뒷좌석에 쓰러진 보니와 클라이드에게 몰려와 구경을 하기까지 이른다.]가 된다. 그리고 보니 일당은 이 와중에도 경찰의 추격을 피해 계속해서 도망다닌다. 하지만 보니 일당이 [[아이오와]] 모처에 숨어 있던 와중 경찰의 습격[* 벅이 읍내로 [[치킨]]을 사러 가던 도중 치킨 가게에 있던 보안관이 벅이 허리춤에 숨기고 있는 권총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한다. 이후 출동한 경찰은 보니 일당을 처리하기 위해 [[장갑차]]까지 동원한다.]으로 벅이 죽어 버리고, 블랜치는 한쪽 눈을 잃는다. 총상을 입은 보니와 클라이드는 계속되는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모스의 농장으로 가서 숨어지내게 되는데, 모스의 아버지[* 모스의 아버지는 겉으로는 보니와 클라이드를 친절하게 대하는 척을 했지만, 속으로는 모스가 은행강도단과 함께 지내고 있는 걸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어서 보니와 클라이드를 따라 문신을 한 모스에게 욕지거리를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가 아들을 살리는 조건으로 보니와 클라이드를 경찰에 밀고한다. 이 와중에 보니 일당에게 잡혀서 인증샷을 찍히는 굴욕을 당했던 해머[* 이 사람은 [[역관광|자기가 보니 일당들과 사진을 같이 찍고야 말겠다]]라면서 단단히 벼르고 있던 상태였다.]가 병원에 입원한 블랜치를 꼬드겨 보니 일당 중 그 동안 신원이 드러나지 않았던 청년의 이름이 모스라는 증언을 얻어낸다. 이렇게 경찰은 보니 일당의 거취를 파악하고 곧바로 보니 일당을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youtube(NrmUpso_xT8)] 영화의 마지막 장면. 45초부터 총격 장면이 나오므로 잔인한 장면 주의. 계획 당일, 모스의 아버지는 장을 보고 돌아오는 보니와 클라이드에게 말을 걸어 한눈을 팔게 한다. 클라이드가 모스의 아버지에게 다가간 사이 모스의 아버지는 몸을 숨기고, 그러자마자 근처에 숨어 있던 경찰들이 [[톰슨 기관단총]]을 두 사람에게 난사해서 두 사람을 말 그대로 벌집으로 만들어 버리고, 두 사람이 숨지는 장면이 나온 뒤 영화는 끝난다. 단 이는 실제와는 좀 다르다. 실제로는 6명의 경찰이 차량 지나가는 골목에서 [[M1918 브라우닝|BAR]], [[산탄총]], 권총으로 무장하고 매복하고 있다가 차가 나타나자마자 가지고 있는 무기의 탄창이 다 빌 때까지 집중 사격을 했다고 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JvXT_LxxMso|당시 상황을 재현한 TV드라마의 한 부분]] )때문에 당시에도 너무 잔인한 진압 방식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이후 보니와 클라이드가 탔던 차를 경매로 구매했던 보니의 유족은 이 사건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